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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 ‘다시 찾아온 급락장’ 지혜롭게 넘길 다섯 가지 포인트
또 한 번의 인플레이션 충격과 자이언트 스텝. 그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. 미국 다우지수는 3만선이 붕괴했고, 나스닥은 이제 1만포인트도 위험해 보이네요.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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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 뚫고 또, 또…바닥은 언제? 슬기로운 침체장 대처법 5가지
━ 주식 맛집 앤츠랩 침체장 인플레이션 충격과 자이언트 스텝. 그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. 미국 다우지수는 3만선이 붕괴했고, 나스닥은 이제 1만포인트도 위험해 보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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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한 1인가구 최대 증가…넷 중 하나는 월급 200만원 미만
지난해 1인 취업 가구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에서 회복하는 모습이지만,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은 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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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최저, 인플레이션 최고, 불출마론…위기의 바이든 [박현영의 워싱턴 살롱]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#지난 10일(현지시간) 오전 8시 30분. 미국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8.6% 올랐다는 노동부 발표가 나왔다. 1981년 12월 이후 가장 빠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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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경제수장들 “지금은 복합위기…교육·노동·연금 개혁 서둘러야”
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'역대 기재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'에 참석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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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韓 스태그플레이션 이미 진행…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악화 우려"
사진=셔터스톡 한국 경제가 이미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 진입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. 특히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을 악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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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 페미는 국제망신"vs"공약"…진중권·서민 맞붙은 '흑서 대담'
“(윤석열 정부의) 반페미는 국제 망신”(진중권) “반페미는 공약, 지키는 게 당연”(서민)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, 김경률 회계사, 권경애 변호사,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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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주 국민, 기후변화 대응 택했다"...9년 만에 집권당 교체
"이번 선거는 '기후 선거'였다."(호주ABC) "호주 유권자들은 보수 정부의 9년 통치를 종식시키며 기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."(CNN) 약 9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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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합위기 맞은 한국경제]기업들 최악 상황 대비, 신규 투자 끊고 임원 임금 삭감
━ SPECIAL REPORT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한창이다. 수출이 늘고 있지만 에너지·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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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창용의 한은 방향성 "인기 없어도 금리인상 신호 주겠다"
'기준금리는 계속 올리겠지만, 속도는 조절하겠다.' 통화정책이란 거함의 키를 쥐게 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밝힌 정책 방향은 이렇게 요약된다. 인플레이션(물가 상승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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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률 61% 역대 최고, 자영업은 여전히 코로나 빙하기
3월 취업자 수가 83만 명 늘어 20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. 13일 서울 마포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공고를 살펴보는 구직자. [뉴스1]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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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 '봄기운'에도 자영업은'겨울'…비중 20% 밑으로
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% 밑으로 떨어졌다.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.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선 벗어난 모양새지만, 자영업자 비중은 역대 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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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확한 연금 통계도 없이 연금개혁 할 수 있겠나
통계청이 개념화한 허브-스포크 모형. 그래픽= 전유진 yuki@joongang.co.kr ━ 국가 통계, 부처마다 흩어져 있어 품질 저하 ━ 통합 관리해 수치에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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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오른 게 없다…외식물가 24년 만에 최대폭 상승
국가통계포털(KOSIS)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3월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6.6% 올라 1998년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. 갈비탕·햄버거·짜장면 등을 포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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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국수 한 그릇 8000원 시대 개막…39개 외식품목 다 올랐다
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‘8000원 시대’가 개막됐다. 냉면 가격도 '1만원 시대' 개막이 코앞이다. 1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칼국수 1인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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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최저임금, 지역·업종별 차등화가 해법이다
━ 최저임금 과속 인상은 고용 참사 불러 ━ 주요국은 오래전부터 차등 적용 정착 ━ 고용주가 감당할 수 있어야 고용 늘어 최저임금은 19세기 말 뉴질랜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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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경제 신뢰도 떨어져 엔화 추락, 장기화 땐 한국 수출 악재
━ 거세지는 엔저, 한·일 경제 시사점 일본 엔화 가치의 하락(엔저)이 심상찮다. 8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엔화 환율은 124.15엔으로 2015년 이후 약 7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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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최저임금 샅바싸움 시작…한덕수 “정부 개입 최소화”
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이날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(오른쪽)이 박준식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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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정부, 소주성 걷어내기 첫발…최저임금 심의 막 올랐다
1월 2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최저임금 9160원이 적힌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. 새해부터 최저임금은 시급 9160원으로, 지난해보다 440원(5.1%) 올랐다.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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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초단기 알바 215만명, 일자리 정책 민낯이다
━ 주당 17시간 이하 초단기 취업자 증가 ━ 전일제 근로는 줄어들고 고용의 질 추락 ━ 대선 후보에게 살아 있는 반면교사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1호 공약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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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장동 네거티브""얄팍한 언어유희"…여야, 첫TV토론 자화자찬
심상정 정의당(왼쪽부터), 이재명 더불어민주당, 윤석열 국민의힘,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(KBS·MBC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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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의 시선] 노동개혁 외면하며 청년 표 달라고?
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. 2030 청년의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이들을 향한 여야 대선 후보의 구애도 뜨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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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‘알 만한 분들’의 침묵
조민근 정책디렉터 “곤란한 질문이다.”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 나선 강도태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(건보공단) 이사장은 말을 아꼈다. ‘탈모약 건보 적용’ 등 대통령선거 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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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·경총 “새 정부가 개선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중대재해법”
지난해 9월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'노동자 시민의 요구 외면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제정 규탄 기자회견'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